인천 서구 오류동 목재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10.25.

인천 서구 오류동의 목재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당국이 1시간 22분 만에 진화했다.

인천소방본부는 25일 오후 2시 43분께 서구 오류동 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화재로 샌드위치 패널 1개동과 천막 가설건축물 2개동이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74명과 펌프차 등 장비 31대를 투입해 같은 날 오후 4시 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 당시 목격자가 "회사 건물에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했다. 건물 외부로 불꽃과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동일 화재 신고 4건이 접수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류홍근 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Fire at Timber Factory in Oryu-dong, Incheon Extinguished in 1 Hour 22 Minutes

Subtitle: 1 Sandwich Panel Building and 2 Tent Temporary Structures Burned, No Casualties

Fire authorities extinguished a fire at a timber manufacturing factory in Oryu-dong, Seo-gu, Incheon in 1 hour and 22 minutes.

The Incheon Fire Department announced that a fire broke out at a manufacturing factory in Oryu-dong, Seo-gu at 2:43 PM on the 25th.

The fire burned 1 sandwich panel building and 2 tent temporary structures. There were no casualties.

Fire authorities deployed 74 firefighters and 31 pieces of equipment including pumper trucks and completely extinguished the fire at 4:05 PM the same day.

At the time of the fire, a witness called 119 saying "a company building is on fire." As flames and smoke rose from the outside of the building, 4 reports of the same fire were received.

An official from the fire authorities said, "We are investigating the exact cause of the fire and the extent of property damage."

Reporter Ryu Hong-g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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