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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故 김민기 장례 식사비 ... 전달"

학전 폐관 마무리 작업 위한 1억 쾌척

24일 인터넷신문 `더팩트`와 업계에 따르면, 김민기와 생전 친분을 나눈 이수만은 조문객들의 식사비로 써달라며 전날 유족에게 50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유족이 조의금, 조화를 받지 않겠다고 밝힌 만큼 밥값에 방점을 찍어 돈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기의 조카인 김성민 학전 총무팀장이 지난 22일 대학로 학림 다방에서 연 간담회 밝힌 내용과 맥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