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신천 지역, 거주자우선주차제 ,신청

인터넷 접수는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방문 신청은 11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다.

시사 앤 뉴스 승인 2024.10.31 07:48 의견 0
대야·신천 지역, 거주자우선주차제 신청 11월부터 시작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정호기)는 거주자우선주차 신청을 받는다.

거주자우선주차제는 주차난 해소와 지역주민들의 주차 편의 제공을 위해 대야ㆍ신천권 주민들에게 주차우선권을 유료로 부여하게 된다.

시흥시 보건소가 위치한 대야동 문화마을로 일원과 신천동 신천역세권, 지난 3월부터 확대 운영을 시작한 도원초교일원 등 3개 권역은 995면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건은 무작위 컴퓨터 추첨방식으로 배정되며, 추첨 결과는 오는 12월 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배정된 주차구획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3개월 단위로 부과 및 납부된다.

김익겸 안전생활과장은 “ 앞으로도 효율적인 주차 관리로 주차난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주차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 기간은 인터넷 접수는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며 방문 신청은 11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안전생활과 생활안전팀 T. 031-310-2693, 2685

류홍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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