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이민. 사진 /브랜뉴뮤직 제공. 2025.08.05.
R&B 여성 듀오 '애즈원' 멤버 이민(47·이민영)이 사망했다.
7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이민은 전날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브랜뉴뮤직은 "경찰이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추측을 자제해달라"고 전했다. 남편이 이민이 쓰러져 있는 걸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재미교포 2세인 이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애즈원 다른 멤버 크리스탈과 교회 성가대에서 활약하다 가수로 발탁됐다.
1999년 애즈원 1집 '데이 바이 데이'로 데뷔했다. 이 팀은 '원하고 원망하죠', '천만에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민은 2022년엔 MBC TV 음악 예능물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애즈원은 최근까지도 팀 활동이 활발했다. 지난 6월 새 싱글 '축하해 생일'을 발표했다. 지난 5월엔 KBS 2TV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했다.
이민은 노래 활동 외에 음악강사 일을 맡는 등 열심히 살아왔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그는 지난 2013년 미국 하와이에서 2세 연상의 한국인 남성과 결혼했다.
김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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