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농협은행, 서울지역 조건부 전세대출 중단 시사 앤 뉴스 승인 2025.03.17 15:24 0 NH농협은행은행은 21일부터 은행 재원의 서울지역 조건부 전세대출 취급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임대인의 소유권 이전, 선순위 근저당 감액·말소, 신탁 등기 말소 등의 조건과 동시에 대출을 취급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해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중단했던 조건부 전세자금대출 취급을 올해 들어 재개한 바 있다. 21일부터는 서울지역에 한해 취급을 다시 중단한다. 류홍근 기자 0 0 시사 앤 뉴스 시사 앤 뉴스 cjy3089@hanmail.net 시사 앤 뉴스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시사 앤 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NH농협은행은행은 21일부터 은행 재원의 서울지역 조건부 전세대출 취급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임대인의 소유권 이전, 선순위 근저당 감액·말소, 신탁 등기 말소 등의 조건과 동시에 대출을 취급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해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중단했던 조건부 전세자금대출 취급을 올해 들어 재개한 바 있다. 21일부터는 서울지역에 한해 취급을 다시 중단한다. 류홍근 기자 0 0 시사 앤 뉴스 시사 앤 뉴스 cjy3089@hanmail.net 시사 앤 뉴스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시사 앤 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