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자원봉사센터, 한전KPS(주) 서인천사업처와 함께하는 Green 청정하水 활동 현장 사진/ 인천 서구청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9월 25일(목) 인천 서구 공촌천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주간’을 맞아 **Green 청정하水 활동(하천살리기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한국환경공단, 한전KPS(주) 서인천사업처, 한전MCS 서인천지점, 서구자율방범연합대, 꽃드림연구회 등 21개 단체에서 총 3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행사는 한전KPS(주) 서인천사업처의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자원봉사자와 기업 임직원들은 공촌천, 빈정공원, 빈정내사거리, 마실거리 등에서 ▲환경정화 ▲생태하천 보전을 위한 미꾸라지 방류 ▲맥문동 식재 활동을 진행했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주간을 맞아 민·관·공이 함께 추진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와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류홍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