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 전경 사진/시사앤뉴스

인천 서부경찰서 교통과 박종석 경위님을 칭찬하고 싶다.

사건은 2025.08.08.일 경인고속도로 서울서 인천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A 씨에게 일어났다. A 씨는 지나가던 덤프트럭에서 날아든 돌에 승용차에서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유리가 파손되는 끔찍한 일을 당했다.

순식간에 앞유리창은 무지개 모양으로 파손됐다. 이에 피해자 A 씨는 다급한 마음에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하다가 인천 서부경찰서를 찾았다. 걱정과는 달리 근무자의 친절함으로 별 무리 없이 보상절차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A 씨는 사고로 인해 불편한 마음으로 경찰서를 찾았으나 친절한 담당 조사관의 응대에 바로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A씨가 사고를 신고하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한 이 날은 유난히 더워 35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였다. 담당 조사관은 힘든 환경에 개의치 않고 밖으로 나와 피해 차량 이곳저곳을 살피며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그런데, A씨는 사고 이틀이 지난 시점에 갑자기 유리창 중앙을 가로질러 금이 새로 생기는 현상을 보고 몹시 당황했다. 이에 담당 조사관에게 유선으로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담당 조사관은 관련자 조사 일정을 자세히 안내했다.

해결되기 며칠 전 경위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가해자 조사가 끝났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안내까지 잊지 않았다. 절차에 따라 정확한 업무 진행, 피해자 응대 등 일거수일투족에서 신뢰를 주기에 충분했다.

A 씨는 사고를 접하기 전 박 경위님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A씨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서구에 거주한다는 사실에 든든한 마음과 자부심과 편안한 마음이 들었다.

A 씨가 감사한 마음에 박 경위님의 간단한 프로필 등을 알 수 있으면 좋겠다 말하였으나 박 수사관은 끝까지 자신을 소개하지 않아 이력을 알 수 없었다. 단지 서부경찰서 교통계 근무 중이란 사실을 알 뿐이었다.

A 씨는 평소 경찰관, 공직자의 확고한 국가안보관, 투철한 사명감, 성실한 직무수행이라는 단어가 낯설기만 했다. 그러나 이번 사건 처리를 보면서 그런 분을 접한 것 같아 마음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다. 내가 본 박 경위님은 최고입니다. 박 경위님 감사합니다. 꾸벅^^

인천서부경찰서 교통사고 조사팀 입구 . 사진/시사앤뉴스
인천서부경찰서 교통사고 조사팀 박종석 조사관 팻말이 보인다. 사진/시사앤뉴스


허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