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통위원장,

대전MBC 사장 시절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19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경찰은 2015~2019년 재임 기간 법인카드 수천만 원 사용 의혹을 조사하고, 업무 관련성·절차 준수 여부 등을 종합 판단해 혐의가 있는 부분만 검찰에 넘겼다.

류홍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