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60억 평창동 집' 이사 앞두고 청담동 가구 쇼핑
시사 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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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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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넘나 맛남"이라고 적고 멜론 빙수 사진을 올렸다. 아울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가구 갤러리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이사 준비를 위해 가구 쇼핑에 나선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이효리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블루 레인(Blue Rain)'으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블루 레인(Blue Rain)' '내 남자 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등을 히트시켰다.
이효리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2013년 결혼했다. 결혼 직후 제주에 둥지를 틀었던 두 사람은 이달 중 서울로 이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5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김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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