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코로나 재확산 하반기 선제 대책' 전문가 논의

오후 코로나19 대응 자문위원회 8차 회의

시사 앤 뉴스 승인 2022.08.25 08:11 의견 0
오세훈(오른쪽) 서울시장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서울청사에서 민방공 대피훈련을 위해 충무기밀실로 들어오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08.25.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전문가들과 함께 하반기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선제적 대책 등을 논의한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3시4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자문위원회' 8차 회의를 갖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시의 방역·의료 대응정책 전반을 재점검하고, 하반기 재확산에 대한 선제적이고 실효적인 대책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자문위원회는 감염병 전문가들이 중심이 되는 자문기구 체제로 지난해 8월 출범했다.

시사앤뉴스 허재원 기자 www.cat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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