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미래장학플랫폼 시스템 화면.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5.08.28.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경기미래장학플랫폼'을 개발해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기존 민원과 사안 중심, 분절된 과제 중심으로 운영되던 교육지원청의 장학 업무를 학교 자율운영 중심의 미래형 장학 체제로 바꾸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큰 특징은 학교 교육활동의 장학 이력을 누적해 관리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정기적 성찰 협의 체제를 구축한다는 점이다.
9월부터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중 14개 청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하며 11월부터는 모든 교육지원청이 플랫폼을 활용해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 플랫폼을 통해 학교-교육지원청 간 연계 강화와 정책 환류 고도화, 장학의 통합성과 일관성 확보에 주력해 장학 패러다임 전환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기미래장학플랫폼 구축과 실행이 학교 중심 장학 체제의 재구조화를 이루고, 학교 맞춤형 통합지원에 핵심 수단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