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석방... 민주당 "법치주의 훼손" 강력 반발 시사 앤 뉴스 승인 2025.10.04 20:02 | 최종 수정 2025.10.04 21:21 0 더불어민주당은 4일 서울남부지법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체포적부심을 인용해 석방한 것에 대해 "국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공소시효가 임박한 상황에서 출석을 거부한 것은 명백한 수사 방해"라며 "법원이 수사의 시급성을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치적 지위로 법 위에 서는 위험한 선례를 남겼다"고 강조했다. 허재원 기자 0 0 시사 앤 뉴스 시사 앤 뉴스 cjy3089@hanmail.net 시사 앤 뉴스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시사 앤 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은 4일 서울남부지법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체포적부심을 인용해 석방한 것에 대해 "국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공소시효가 임박한 상황에서 출석을 거부한 것은 명백한 수사 방해"라며 "법원이 수사의 시급성을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치적 지위로 법 위에 서는 위험한 선례를 남겼다"고 강조했다. 허재원 기자 0 0 시사 앤 뉴스 시사 앤 뉴스 cjy3089@hanmail.net 시사 앤 뉴스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시사 앤 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