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 청소년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군포시 청소년수련관
경기 군포시 청소년수련관은 30일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체험 행사 'GPY 트라이애슬론 놀+스포츠'를 진행했다.
관내 초등학생 1~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놀이와 스포츠를 결합한 3종목의 임무 완수 체험형 활동으로, 참가자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배드민턴 공치기 ▲축구 드리블 ▲농구 드리블·슛 임무 등 세 가지 종목으로 진행된 가운데 각 임무 완수자에게는 기념 메달이 전달됐다. 오전 9시 30분과 11시 두 차례로 나뉘어 각각 50명씩 참여했다.
또 임무마다 종목 전문 강사가 배치된 가운데 참가자들이 배우며 즐길 수 있도록 도왔으며,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그룹별로 전담 인력을 배치·진행했다. 사전 접수 이외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의 어느 부모는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목표를 이루는 방식으로 진행해 좋았다"며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도록 응원하고 격려해 줘 더더욱 바람직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부모는 "프로그램 구성이 다양한 가운데 아이들에게 성취욕을 제공해 좋았다"며 "평소 접해보지 못한 운동을 접할 좋은 기회였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박윤정 관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스포츠의 즐거움을 제공한 가운데 도전과 성취를 동시에 경험할 기회가 됐다"며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재미와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류홍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