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강연미)에서 2025년 새해를 맞아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자 및 신규 인원을 모집한다.

17일 재단은 올해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검정고시 학습멘토링, 진학컨설팅), 자립지원(자립준비교실, 자립기술훈련, 직장체험), 문화활동지원(자기계발, 체육활동, 문화예술체험, 현장체험학습), 복지지원(급식지원, 건강검진 등)과 같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지원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상담지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학교 밖 청소년 공간‘같이살롱’은 주말 및 공휴일 제외 상시 운영된다.

내달 중순(2월) 상반기 검정고시를 대비하여‘학습멘토링’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3월에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중단 청소년(만9세~24세)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군포꿈드림)의 소식은 홈페이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전화 ☎031)399-1366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류홍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