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세류동 새마을 금고건물 차량 돌진 ... 60대 여성 A씨 중태
시사 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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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10:07 | 최종 수정 2024.12.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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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세류동 새마을금고 건물에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시민 1명이 중태에 빠졌다.
1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 분께 권선구 세류동의 새마을금고 출입구쪽으로 차량이 돌진했다.
이 사고로 거리를 걷고 있던 60대 여성 A씨를 드리 받아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당시 운전자 B씨(70대)는 차량으로 출입구를 충돌한 뒤 후진을 하다가 A씨를 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류홍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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