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388 청소년지원단 총회'... 개최
◆ 청소년 전화 1388은 청소년의 일상 고민부터 학업중단이나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가출 등365일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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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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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소년재단 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2024년 1388 청소년지원단 총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1일 진행된 행사는 박원희 1388 청소년지원단장 등 1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의 일부분으로 위기(가능)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다각도로 지원하게 된다.
지원단은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결성된 지원단은 발견․구조, 복지, 상담․멘토, 의료․법률의 4개 하부지원단 2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진행된 청소년 안전망 사업과 지원단별 활동에 대해 보고를, 이어서 내년도 사업과 활동에 반영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희 군포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군포시 청소년을 위한 1388 청소년지원단의 자발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재단 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원희 1388 청소년지원단장은 “올해 3월 8일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펼친 1388 청소년지원단 연합 아웃리치처럼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더욱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청소년 전화 1388은 청소년의 일상 고민부터 학업중단이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가출 등 위기상황까지 365일 24시간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류홍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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