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참석자들이 하은호 시장(사진 앞줄 가운데)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는 최근 하은호 시장이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이후 임용된 저연차 직원 70여명과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4일 밝혔다.

‘MZ세대와 라떼시장님이 함께 만드는 조직문화, 세대공감으로 여는 군포의 내일’을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과 각종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또 ▲MBTI(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를 활용한 세대 간 소통 교육 ▲MZ 세대 퀴즈와 밸런스 게임을 통한 공감 토크 등이 진행됐다. 조직 심리화 전문가인 김민주 강사가 'MBTI를 활용한 세대 간 소통'을 주제로 특강을 하기도 했다.

류홍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