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0-2 충격 패…. 아시안컵 우승 좌절

시사 앤 뉴스 승인 2024.02.07 06:41 의견 0

7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치른 요르단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0-2로 패배했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요르단에 후반 두 골 허용하며 대회 탈락 했다.

한국은 이강인, 손흥민, 조규성 등을 활용해 좌우를 가리지 않고 상대 틈을 공략했으나 끝내 득점에 실패했고, 경기는 한국의 0-2 충격패로 막을 내렸다.

아시안컵 우승을 외쳤던 한국의 목표도 함께 좌절됐다.

김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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