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설 명절 먹거리 최대 40% 할인…. 오늘(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할인 행사 열어

시사 앤 뉴스 승인 2023.01.19 07:46 의견 0
이마트 신선 매장(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설날 온가족 먹거리' 행사를 열고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지난해 이른 추석 명절로 인해 재고 물량이 증가해 시세가 낮아진 사과, 배 등 제수용 과일들을 지난해 설보다 저렴하게 준비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나주 신고배(3㎏, 박스)'를 지난 설 판매가인 1만9900원 대비 20% 가량 저렴한 1만5900원, '제수용 사과(특대, 3입)'의 경우 지난 설 판매가 1만4800원 대비 13.5% 저렴한 1만2800원에 판매한다.

또 이마트는 해양수산부와 연계해 주요 수산물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제철 맞은 '남해안 봉지굴(250g, 봉)'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5988원에 판매하며, '온가족 손질 바다장어(700g, 박스, 국산)'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2만98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손질 바다장어 상품의 경우 지난해 설 행사 가격보다 25%가량 저렴하다.

이 밖에도 '브랜드 삼겹살·목심(냉장, 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델리 코너인 ‘스시-e 패밀리 모둠초밥(30입)'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2만1584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간 한정 특별 행사도 진행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킹크랩'을 100g당 7980원에 판매하고,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프라임·와규 윗등심살(냉장, 미국산·호주산)'을 20% 할인 판매한다.

시사앤뉴스 허재원 기자 www.cat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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