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30대 작업자, 시흥 공장 기계에 끼여 사망

시사 앤 뉴스 승인 2024.06.18 22:15 의견 0
경찰 마크

18일 오전 8시50분 경기 시흥시 무지내동의 기계 제조공장에서 30대 외국인 작업자가 기계에 끼어 숨졌다.

베트남 국적인 A씨는 알루미늄 합금 등을 넣어 일정한 모양의 금속 제품을 생산하는 다이캐스팅기 관련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류홍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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