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이취임식 공동 개최

장명찬 제7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영설 제14대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장 함께 취임

시사 앤 뉴스 승인 2023.03.31 04:00 의견 0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이취임식 공동 개최.<사진=수원시>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와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가 회장 이·취임식을 공동개최했다.

29일 홍재복지타운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장명찬 마음샘정신재활센터장은 제7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영설 작은행동한사랑 원장은 제14대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 취임했다.

박진희 제6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장, 송원찬 제13대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이임했다.

장명찬 신임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수원시 장애인활동지원심사위원회 위원장, 보건복지부 입원제도 개선협의체 위원, 보건복지부 정신질환자 입원적합성심사 위원장, 서울한영대학교 특임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영설 신임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행복을 만드는 집 운영위원, 경기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이사, 수원시사회적기업 협의회 운영위원 등을 지냈고, 현재 수원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경기도 장애인시설연합회 이사,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최승래 복지여성국장은 지역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사회복지사 4명에게 사회복지사의 날(3월 30일) 기념 유공 수원시장 표창을 전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임하신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수원시 사회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실 두 분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계신 사회복지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수원시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앤뉴스 류홍근 기자 www.cat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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