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솔루니 '챗GPT 질문발전소' 이미지. (사진=대교 제공)

대교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가 올바르게 질문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챗GPT(생성형 인공지능) 질문발전소'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챗GPT 질문발전소는 챗GPT를 활용한 질문 기반 독서 활동이다. 학년별로 매월 그 달의 솔루니 학습 도서에 대해 좋은 질문을 만드는 방법을 학습한다.

챗GPT가 생성한 글을 읽고 주어진 단어를 조합해 직접 질문을 만들어볼 수 있다. 학습자는 질문을 통해 생각을 확장시키며 인공지능(AI)에게 효과적으로 질문하고 대화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챗GPT 질문발전소는 초등 1학년~4학년 대상의 솔루니 완전 독서, 독해 논술 제품 학습자에게 부가 학습 서비스로 무료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솔루니 선생님의 지도 아래 수업 전후로 활동할 수 있다.

류홍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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