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업무에 복귀, 국무회의 주재…순방 성과 후속 조치 주문

시사 앤 뉴스 승인 2023.01.25 07:27 | 최종 수정 2023.01.25 07:35 의견 0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1.03.

윤대통령은 연휴를 끝내고 업무에 복귀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공식 업무로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회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는 차관회의 심의를 마친 법률안과 대통령령안 등 7개 안건이 상정돼 심의·의결을 거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UAE와 스위스 순방에서 돌아온 후 첫 번째로 주재하는 회의인 만큼 관련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위촉장 수여식도 예정돼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양창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시사앤뉴스 허재원 기자 www.cat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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