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2022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 참석... 미래복지 해법 논의

시사 앤 뉴스 승인 2022.12.06 20:41 의견 0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화) 14시 DDP 아트홀 2관에서 개최하는 「2022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에 참석해 핀란드, 미국, 독일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해외 소득보장 실험과정을 공유하고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새로운 복지제도를 모색한다.

오 시장은 직접 토론자로 나서 각국 연구자들과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실험과정, 성과 및 문제점 등 심층적 사례를 공유해 미래복지 해법을 논의한다.

오 시장은 현행 복지시스템의 한계를 꼬집으며 한국형 소득보장실험인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 사각지대 없는 새로운 미래복지 체계를 갖출 것이며, 포럼을 통해 해외 도시·학회·연구기관 등과 교류 및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이 가능한 미래복지체계를 함께 만들 것임을 밝힌다.

시사앤뉴스 허재원 기자 www.cat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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