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전국 매장 150개 냈다" ... 비결 (祕訣) 공개

30일 오후 9시 방송
MBC TV예능 '호적메이트'에서

시사 앤 뉴스 승인 2022.08.30 08:17 | 최종 수정 2022.08.30 08:28 의견 0
호적메이트' 영상 캡처 . 2022.08.29. (사진= MBC 제공)

개그맨이자 연예계 대표 사업가 장동민·허경환이 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 조준현·조준호 조둥이를 만난다.

3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예능 '호적메이트' 32회에서는 장동민과 허경환이 유도장 재오픈을 앞둔 조둥이를 찾아온다.

이날 조둥이는 코로나19로 묻을 닫았던 유도장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강남 일대를 돌아다니며 부동산 투어에 나선다. 그런 조둥이를 위해 예능 선배이자 사업 경험이 풍부한 장동민과 허경환이 찾아와 사업 꿀팁을 대방출 할 예정이다.

조둥이의 사업 계획을 듣던 장동민은 "내가 지금까지 전국에 매장을 150개 냈다. 상권 분석의 달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강남에 유도장을 차리려는 조둥이에게 촌철살인 팩트 폭격과 조언을 모두 건넨다고.

또 사업 성공스토리를 말해달라는 조준현에게 "내가 여기 있을 사람이 아니다"라며 넘치는 자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시사앤뉴스 김한규 기자 www.catn.kr

저작권자 ⓒ 시사 앤 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