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필리핀 앙헬레스 보건센터’ 완공식 참석

시사 앤 뉴스 승인 2022.08.04 07:40 | 최종 수정 2023.03.08 08:15 의견 0
필리핀 앙헬레스 바랑가이 마고 지역에 열린 '필리핀 앙헬레스 보건센터' 완공식 (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2022.08.03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을 통해 해외 의료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굿피플은 필리핀 앙헬레스 바랑가이 마고 지역에 ‘필리핀 앙헬레스 보건센터’를 완공했다.

필리핀 앙헬레스 보건센터는 바랑가이 마고와 인근 주민 등 약 3만여 명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2일 완공식에 참석한 굿피플 이사장인 이영훈 목사는 "보건센터 완공으로 산모들이 이전보다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새 생명을 출산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금까지 굿피플이 필리핀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앞으로도 필리핀의 더 건강한 내일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완공식에는 굿피플 회장 최경배 장로, 굿피플 부회장단, 선교위원장 엄주원 장로와 선교위원들, 앙헬레스시 혼 비키 베가 부시장, 바랑가이 마고 지역 대표와 주민들이 참석했다.

시사앤뉴스 류홍근 기자 www.cat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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